■ About Interviewee
그룹바이를 통해 합격 후 스타트업에서 만족스러운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궁금증, 장단점, 추천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는 그룹바이 인터뷰, 그터뷰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그룹바이 취업 성공 인터뷰의 주인공은 에어빌리티 스타트업 운영전략 매니저 위현민님입니다.
에어빌리티는 미래 항공기와 고속 무인 항공 플랫폼을 개발하는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Pre-A 단계 누적 투자 37억 원 이상입니다. 고속 수직 이착륙 항공기(유인 · 무인)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딥테크 Tips에 선정되기도 했죠. 초격차 사업화 1000+ 기업에도 선정되어 3년간 6억 원의 지원을 받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7kW 급 드론용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146조 원 규모의 글로벌 무인항공기 시장에 진출하여 상용화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으로 확장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요 🙂
그룹바이를 통해 에어빌리티 스타트업에 합류하신 운영전략 매니저 위현민님과의 인터뷰로 생생한 취업 후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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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업무하시는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에어빌리티에서 경영지원과 운영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위현민입니다. 에어빌리티는 eVTOL(고속 비행과 수직 이착륙) 기반의 고속 무인 항공 플랫폼을 개발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입니다. 미래 도심 항공교통(UAM)과 긴급 임무 수행 무인기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기체와 모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에어빌리티 스타트업에서 운영전략 매니저로 재직 중이며, IR 및 투자 대응, 정부 지원 사업 기획·운영, 사업계획서 작성, 전시회 전략 운영, 조직문화 설계, 복지 제도 기획, 신규 입사자 온보딩(HR) 등 경영과 운영 전반에 걸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COO를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기업 운영의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경험하고 있으며, 사업개발 · 인사 · 브랜딩 등에도 직접 관여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시절 마케팅 학회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품의 전체 주기 흐름을 직접 설계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대한 꿈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스타트업에 발을 들이고 보니 ‘조직을 운영하는 시야’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고, 그 배움의 기회를 찾기 위해 그룹바이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룹바이를 통해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 우연한 기회로 현재 팀의 COO님과 커피챗을 하게 되었고, 전혀 모르던 분야였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에 대한 매력에 끌려 에어빌리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빌리티는 제 첫 직장이자, 지금까지의 커리어 중 가장 몰입도 있게 성장하고 있는 무대입니다. 1월에 입사했는데 어느덧 7월을 바라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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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현민님의 전공이 궁금해집니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가 스타트업에 들어와서 실무를 경험하고 만족하고 계신 것 같아 그룹바이에서도 매우 뿌듯하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경영학과와 소비자 학과를 복수전공했습니다. 대학시절 마케팅 학회 이전에도 창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F&B나 작은 카페를 차리고 싶다 정도였어요. 마케팅 학회를 진행하다가 이미 만들어진 제품으로 홍보를 하다 보니 흥미가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품 전 과정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에 도전을 했던 것 같아요(웃음).
Q2. 현재 회사 생활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족하신다면 특히 어떤 부분에서 만족을 느끼시나요?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점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제안하고,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에어빌리티에서는 직무에 제한 없이 흥미가 생긴 영역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HR 업무 일부를 맡으며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이후 복지 제도 기획이나 브랜딩 협업에도 직접 관여하며 업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지원 사업 기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 업무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20개 이상의 지원 사업을 기획해 8개 이상이 실제로 선정되었고, 큰 규모의 과제들이 채택되며 조직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했다는 실감을 얻고 있습니다. 현판이나 합격 공문이 도착할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처음 이 업무를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느낄 때 큰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IR 자료를 손보고 회사의 전략을 외부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경영지원이라는 역할 안에서 단순한 관리가 아닌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연 근무제 역시 만족도가 높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출근만 하면 되고, 8시간 근무를 자율적으로 채우면 되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빨리 퇴근이 필요한 날에는 오전 7시에 출근해 하루를 마무리한 적도 있습니다.
Q3.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삶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의 삶은 정답 없는 문제를 팀과 함께 풀어나가는 유기적인 실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구조와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툴과 방식이 도입되고 정리되는 역동성이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로 슬랙을 도입 논의하고 있으며, 노션 기반의 업무 구조 정비 등도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타트업은 불완전함 속에서 누군가의 노력이 명확히 드러나는 공간입니다.
대기업에서는 분업 구조 속에 기여가 묻히기 쉽지만, 이곳에서는 혼자 만든 문서가 실제 발표 자료로 이어지고, 제가 쓴 계획서가 외부 자금 확보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해낸 일이 조직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명확히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에어빌리티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해외 기관과의 파트너십, 전시회, 출장 등의 기회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직과 함께 넓어지는 시야를 경험할 수 있는 점 역시 스타트업에서의 삶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Q4. 현민님에게 스타트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스타트업은 저에게 “제가 움직인 만큼 조직도 함께 변화하는 살아있는 플랫폼“입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 안에 들어가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시스템 자체를 함께 설계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환경입니다. 경영 전반을 운영해 보는 경험은 제게 단순한 실무 능력을 넘어서 ‘조직을 이해하고 설계할 줄 아는 사람’으로의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은 언젠가 제가 창업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방식은 유효했다’, ‘이런 구조는 힘들었구나’라는 현실적인 감각과 기준을 축적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 어떤 비즈니스 교육보다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저만의 색깔과 철학을 담은 조직을 세우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Q5. 스타트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가장 큰 장점은 주도성과 실행의 속도입니다. 제안에서 실행까지 리드타임이 짧고, 결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조직의 작은 성공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실질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체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예외적인 상황이나 빠른 방향 전환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계획이 자주 바뀌고, 예상치 못한 업무가 생기는 일이 잦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내게 맞는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찾고 싶다‘는 분들께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운영전략 직무는 여러 부서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 현민님과 에어빌리티 스타트업을 연결해 준 그룹바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룹바이는 저에게 에어빌리티라는 회사를 물어다 준 귀인입니다 🙂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프로필을 작성할 수 있었고, 배지를 채워가며 제 스토리를 정리하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면접을 볼 때도 해당 배지 내용을 언급하시며 질문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가장 큰 매력은 회사 측에서 먼저 커피챗을 제안해주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회사가 좋은 곳인지 감을 잡기 어려웠는데, 그룹바이를 통해 오히려 제가 알지 못했던 좋은 팀과 연결될 수 있었고 그 인연이 지금의 커리어를 열어주었습니다.
요즘은 저도 커피챗에 흥미를 느껴 창업 모임이나 네트워킹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그룹바이가 신뢰 기반의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실제로 주변 대표님들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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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혹시 그룹바이 외 다른 플랫폼도 사용해 보셨을까요? 주변에 그룹바이를 추천한 경험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원티드, 슈퍼루키를 사용했습니다. 스타트업을 첫 직장으로 원해서 그런 채용 플랫폼들을 사용했는데요. 그룹바이와 원티드 슈퍼루키가 달랐던 점은 명확했어요. 원티드와 슈퍼루키는 지원자가 알아서 기업을 찾아 직접 채용 지원을 해야 한다면, 그룹바이는 채용 지원을 하지 않고 기업에서 먼저 제안을 받아서 인연이 찾아왔거든요.
특히 스타트업은 정보를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그룹바이에는 정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룹바이 프로필 이력서는 다른 채용 플랫폼보다 더 재밌게 채울 수 있었고요.
그룹바이에 있는 배지를 다 채우고 싶어서 열심히 다 채웠고 아마 1개를 제외하고 다 채웠던 것 같아요(웃음). 다른 채용 시스템에는 그런 요소들이 없어서 글로만 적어야 되는데 그룹바이는 이런 점에서도 더 좋았습니다.
주변 지인이 그룹바이를 추천해 줘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제 사용 경험이 좋으니까 주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한테 많이 추천하고 다녔어요. 요즘 그룹바이에서 알림톡이 자주 오더라고요! 그건 잘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접근하기에 특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학교 마케팅 학회랑도 협력해서 인턴이 연결되면 수월하게 인원 공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__오 너무 좋은데요! 겨울방학 때에도 그룹바이에서 여러 스타트업들의 인턴 공고를 올릴 계획인데 그때 현민님에게 별도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7.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저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직무 하나를 정할 수 없어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도, 하고 싶은 게 없어도 걱정이죠. 이런 분들께 스타트업에서의 경험을 추천합니다. 스타트업은 정답을 미리 아는 곳이 아니라, 부딪히며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처음엔 무인기, LSA, UAM 같은 용어조차 생소했지만, 지금은 기술 설명자료를 만들고 해외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이 산업의 흐름을 실무 속에서 체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가 지금의 저를 봤다면 믿지 못했을 것 같아요. 무인기 미래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에서의 나? 지금도 가끔씩 신기합니다 😀
어디서 연락이 오든 어떤 산업 분야든 만약 낯설다고 느껴지더라도 일단 커피챗을 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만남 하나가 예상치 못한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이 있습니다. “삶은 이미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것을 모두 주었다, 마치 바다처럼.” 기회는 누군가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게 아니라, 사실 삶은 이미 우리 모두에게 충분한 가능성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기회를 바라고 기다리기보다, 먼저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스타트업이라는 항해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게 어쩌면 삶이 우리에게 이미 주고 있던 모든 것을 온전히 누리는 방식일지도 모르겠네요 🙂
연봉, 복지, 조직 문화, 보상 등 내가 원하는 조건을 먼저 설정하고
그에 맞는 스타트업한테 먼저 스카우트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그룹바이를 지금 알았다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기회!! 👀🌟
그룹바이에서 프로필만 등록하고 스카우트 제안받아
만족스러운 취업에 성공한 에어빌리티 스타트업 현민님처럼
원하는 조건만 설정하고 유명 VC들에게 투자 받고 성장 중인 스타트업한테
먼저 스카우트 제안받아보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