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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취직에 대한 낡은 생각, 깨고 산다! 우리에겐 많은 선택권이 있어요(feat. 수지 헤이딜러 광고)

Highlights

  • 이렇게 많은 참고 자료들을 토대로 정리하여 인사이트를 전달해 드리면서, 여러분들의 귀중한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참고한 자료들: 서울경제 대기업 아니면 어때…이직 대안으로 떠오른 스타트업 관련 기사, 머니투데이 ‘대기업 때려치우고 스타트업 왜 갔나’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 1위는? 관련 기사, 수지라고 신차만 타는 법은 없잖아요?! 마케팅몬데, 대기업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할 때 [전지적 헤드헌터 시점], 왜 스타트업인지부터 정리하자 브런치글 등

  • 이직 취직에 대한 낡은 생각을 깰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틀에 박힌 직장을 거부하는 MZ 세대들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최근 3년간 이직 취직에 대한 변화를 확인하고, 선택권이 넓어지는 식견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먼저 이직 취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고효율 합리적 채용플랫폼을 남들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전에 헤이딜러의 새로운 광고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탔습니다. 바로 수지와 이정은 배우가 헤이딜러 광고에 등장한 건데요. ‘우리에겐 많은 선택권이 있다‘라는 광고를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죠.

여러분들께서는 헤이딜러 수지의 광고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수지의 헤이딜러 광고가 MZ 세대에게 던진 메시지에 대해 인사이트를 뽑아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겐 대기업, 중견기업 말고도 많은 선택권이 있어요

출처: 헤이딜러 광고

“절대 밖을 보지 마세요, 남들의 시선을 언제나 맨 앞에 두시고요. 주어진 틀에서만 사는 거예요.
얼마나 아늑해요. 그 속에서 가장 적당해 보이는 것을 선택해 사는 거예요.”

이정은 배우의(사실은 우리 사회가 줄곧 들려주는) 이야기에 수지는 이렇게 답합니다.​

“싫은데” 라고 당당하게 외치면서 정해진 사회적 틀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톤 정장, 머리를 하나로 묶고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던 수지는 장면이 전환되면서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죠. 저도 정신 못 차리고 헤이딜러 광고 영상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

문을 열고 나오면서 수지는
우리에겐 생각보다 많은 선택권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끝이 나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면허도 없는 제가 중고차를 사고 싶어질 만큼 수지 효과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이렇게 따라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로 잘 풀어낸 광고라서 소개를 드리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수지의 광고가 효과적인 만큼 그것을 증명하는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발 빠른 MZ들

출처: 서울경제신문

이번 달 서울경제신문에서 원티드랩과 함께 2만 8000여 건의 최근 3년간 이직 사례를 분석한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직원 수 500인 이상인 기업(대기업)의 직장인이 같은 규모의 기업으로 이직한 비중은 2022년 36.8%에서 2023년은 32.9%로 감소했죠. 반면에 같은 기간 대기업 직장인이 50인 이하의 기업(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비중은 26.8%에서 30.6%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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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상황도 비슷했어요. 직원 수 200인 이상 기업(중견기업)에 속한 직장인 중 스타트업에 재취업한 비중은 2022년 28%를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32.2%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중은 24%에서 22.8%로 소폭 감소했고요.

다만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사례는 상대적으로 드물었습니다. 스타트업 직장인 중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2022년 9.5%로 집계됐고, 2023년에는 7.4%로 오히려 감소하는 흐름이었으니까요.​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까요?

마치 수지가 헤이딜러 광고에서 ‘우리에겐 생각보다 많은 선택권이 있다.’라고 언급한 것처럼, 점차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처럼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스타트업 C레벨과 같은 포지션에서 도전적인 업무를 하려는 MZ 직장인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이 되었어요. 더불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준하는 연봉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딥테크 등 일부 업종에서 눈에 띄게 늘어난 것과 관련이 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에는 연구개발(R&D) 인력이 몰리는 현상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죠. 미래 성장 가능성, 빠른 승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등 조건이 대기업, 중견기업에 비해 밀리지 않다 보니까 굳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가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과거와 다르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추구하는 MZ 직장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달 20대에서 40대 정규직 근로자 1500명을 대상으로 ‘이직 트렌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만 살펴봐도, 이직의 이유로 ‘개인적 성장 기회라고 응답한 비율은 무려 31.8%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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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틀에 박혀서 낡은 생각으로 살아야 하죠? 깨고 삽시다

출처: 헤이딜러 광고

이직 취직하면 더 높은 연봉, 더 안정적인 직장, 더 큰 규모의 회사로 가야 한다는 틀을 깨고 낡은 생각이라 말하는 MZ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기사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업무 기회에 대한 기대감,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 연봉, 스톡옵션 등을 고려하면서 MZ들은 스타트업으로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명함 관리 전문 앱 ‘리멤버’를 운영사인 드라마앤컴퍼니에서 대기업 · 중견 · 중소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도 주목할만합니다.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결심한 이유 중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이유는 ‘다양한 업무 기회에 대한 기대감(37.1%)’이죠. 업무 역할과 권한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스타트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업무를 통한 경력 개발 가능성에 크게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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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결심한 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6%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한 응답자는 ‘개인의 커리어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간다‘, ‘스타트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더 많은 역할과 기회가 생기고 본인의 기여도가 높아지면 조직 내 영향력과 보상도 함께 커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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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 연봉 낮춰야 하는 거 아닌가? 많이들 걱정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설문 결과는 오히려 이직할 때 연봉을 낮춘 경우는 응답자의 약 13.8%에 불과했습니다. 17.4%는 이전회사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았고, 49.3%는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되었다고 응답했어요.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았다고 응답한 비율도 19.5%에 이르렀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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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스타트업이 커리어 로켓 성장의 기회이자 연봉을 높이는 유망한 이직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에서는 성장 가능성과 다양한 업무 기회, 빠른 승진, 스톡옵션 등으로 채용공고에도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죠. 하지만 스타트업도 아무 스타트업에 갈 수는 없습니다.

유명 VC들에게 투자 받고 대기업, 외국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성장 중인 스타트업 로켓을 모아둔 플랫폼이 있다면, 모르고 있는 게 손해겠죠. 수지는 말합니다. 우리에겐 생각보다 많은 선택권이 있다고요.

그 선택권을 더 유망하고 가치있게 넓혀줄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그룹바이 이직 취직 전용 페이지

그룹바이에는 굳이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
여러분들의 선택권을 퀄리티 있게 만들어줄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채용플랫폼입니다.

그룹바이에 등록된 스타트업 케이스

  • 600억 규모 투자를 받고 국내 및 해외 유수 대기업 제휴 맺은 A 스타트업
  • M&A 전문가가 창업한 B 스타트업(스톡옵션 지급)
  • 4천만 이상의 유저가 사용한 서비스를 만든 팀이 창업한 C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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