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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 인터뷰] 오래 다닐 수 있는 더 좋은 직장을 구한 방법

About Interviewee

그룹바이를 통해 합격 후 스타트업에서 만족스러운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궁금증, 장단점, 추천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는 그룹바이 인터뷰, 그터뷰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그룹바이 이직 성공 인터뷰의 주인공은 림피드 스타트업 나희훈 MD님입니다.

2020년에 설립된 림피드 스타트업은 Pre-A 투자를 유치하고, 2022 팁스(TIPS)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영양 내과 전문 수의사들이 창업한 림피드는 국내 수의과대학과 함께 사료 전문 CRO(임상시험 대행기관)를 설립 중이고, 자체 포뮬라랩에서 대기업 사료 포뮬라까지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전문성을 가진 펫푸드 헬스케어 기업은 아시아에 전무하다고 하는데요!

그룹바이를 통해 림피드 스타트업에 합류하신 MD 희훈님과의 인터뷰로 생생한 이직 후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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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업무하시는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펫푸드 제조 스타트업 림피드 주식회사에서 MD 직무 4개월 차 수행 중인 나희훈입니다.

이전에는 약 6년간 IT 유통업에서 PM으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온라인 MD로 활동하면서 자체 쇼핑몰 관리, 영업 채널 관리, 매출 및 생산의 관리, 상품 및 행사 기획, CS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회사 생활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족하신다면 특히 어떤 부분에서 만족을 느끼시나요?

기존의 저는 유통업의 특성상 항상 긴박하고, 긴장도가 높으며 엄격한 업무 환경 속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래서 늘 예민하고 날이 서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보고와 보고체계에 민감하여 보고를 위한 서류, 서류를 위한 업무의 연속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 프로세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림피드 주식회사로 이직한 후, 빠른 시간 안에 기획 및 결정이 진행되어 일 처리가 수월합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케팅 교육, 챗지피티 프로 구독 등을 지원받고 있어요. 또한 대표님의 명확한 방향성, 투명한 정보 공개, 빠르고 꾸준한 성장과 같이 회사의 장밋빛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다고 생각이 들어 현 회사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Q3.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삶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타트업의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 어쩌면 업무하는 매일이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 될 수도 있는 환경이지만 그 속에서 성과를 이루어내면 그 또한 뚜렷하게 나타나 성취감이 굉장히 높고 그에 따라 조직에 대한 소속감 또한 같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업무환경에 싫증이 나거나, 내 성과를 뚜렷하게 확인하고자 하는 분, 업무에 오너십이 강한 분들에게 잘 맞는 업무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Q4. 희훈님에게 스타트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스타트업은 저에게 있어서는 또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직후 새 시작을 위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저를 믿고 기다려준 아내를 위해서라도 오래 다닐 수 있는 더 좋은 직장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구직을 하며 더 좋은 직장에 대한 기준을 나름대로 정하고자 하였고, 개인 역량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곳을 원했습니다.

그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스타트업이었고, 안정적인 환경에서만 근무하던 저에게는 모든 것이 불안전한 스타트업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크나큰 도전이었지만 그룹바이를 통해 만나게 된 지금 회사에서 제 역량을 가늠하고 확장하며 저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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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스타트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제가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장점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수월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고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과, 스스로 업무를 구성하고 입맛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반면 스타트업의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불안전한 재무, 매출원 그리고 대표자 역량 하나로 회사의 존립이 결정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상대적으로 열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__현실적인 스타트업의 단점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인터뷰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단점을 극복하고 다니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적으로 기업이 가고자 하는 근본적인 방향성이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지가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방향성이 맞다고 생각하면, 과정을 밟아나가는 단계에서는 회사와 근무자의 유동적인 상호보완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시키는 대로 순종하기만 하지 않고 구성원들 모두가 충분히 의견을 내면서 방향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팀 구성원에게 네거티브로 일관하라는 뜻이 아니라 상호 존중하에 건전한 의견 나눔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것이 어려운 기업이라면 다시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의 경우, 방향이 한번 틀어져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존립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화가 될 때까지는 구성원 모두가 기업을 걱정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6. 희훈님과 림피드 스타트업을 연결해 준 그룹바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룹바이 이외에는 사람인, 잡코리아, 리멤버, 원티드 등 다양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퇴사 후 6개월간 구직활동을 하며 저는 그룹바이를 통해 취업을 하였기에, 저는 저와 같은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그룹바이를 주변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룹바이에 이력서를 등록할 때 느꼈던 점은 회사와 지원자가 서로를 상호 평가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성하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기업의 어떤 점을 우선순위로 두는지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기업에서 오퍼를 줄 때 저의 어떤 점을 보고 오퍼를 하는지도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룹바이 플랫폼을 통해 채팅의 형태로 오퍼 및 인터뷰에 대해 조율할 수 있어, 카톡/문자를 혼잡스럽게 이용하며 구직 내용을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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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직장을 구할 때는 명확한 개인의 목표와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 떨어져서, 복지를 더 챙겨줄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업무강도가 낮을 것 같아서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게 된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은 높은 성장성을 꿈꿀 수 있는 대신 많은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기계처럼 돌아가는 것이 아닌 본인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본인이 생각한 역량의 100% 이상을 수행해야 버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절대 “어쩔 수 없이”, “떠밀려서” 지원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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