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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 인터뷰] 여러 규모 회사에서 일해봤는데, 가장 동기부여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여기였어요.

About Interviewee

그룹바이를 통해 합격 후 스타트업에서 만족스러운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궁금증, 장단점, 추천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는 그룹바이 인터뷰, 그터뷰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그룹바이 이직 성공 인터뷰의 주인공은 미리디 Growth PM 김성민님입니다.

미리디는 2024년 기준 가입자 15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인 플랫폼 ‘미리 캔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리디는 14년간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인데요. 인원 300명 이상,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상, 누적 23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이뤄낸 스타트업입니다!

미리디는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 2021년 193억, 2022년 331억, 그리고 2023년 688억, 2024년 880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년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탄탄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미리디의 스페인, 미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도 순항 중이랍니다 🙂

그룹바이를 통해 미리디 스타트업에 합류하신 Growth PM 성민님과의 인터뷰로 생생한 이직 후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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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업무하시는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현재 미리디라는 회사에서 미리캔버스 Global Growth PM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센트비라는 글로벌 해외송금 핀테크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 미리캔버스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전 국가에서의 제품 성장을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서 미리캔버스가 PMF를 찾을 수 있도록 제품을 검증하고 유저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여 제품과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을 맡고 있습니다.

2. 현재 회사 생활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족하신다면 특히 어떤 부분에서 만족을 느끼시나요?

일정 부분 만족합니다. 이직 시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를 현 회사에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이직 시에 데이터와 근거에 기반해 고객의 문제를 정의하고 빠르게 MVP 수준으로 제품 실험하는 반복적인 이터레이션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개선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우선순위 매겼습니다.

이 부분이 현재 회사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물론 아쉬운 점들도 존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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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삶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빠르게 성장하고 주도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 근무하기 전 비록 인턴이지만 여러 기업 규모 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스타트업만큼 주도적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평소 저희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제가 가장 동기부여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스타트업이었습니다.

4. 성민님에게 스타트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곳입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도, 단순히 회사 내에서 톱니바퀴의 일원으로써 일하는 게 아니라 내가 욕심을 가지는 만큼, 내가 기여하는 만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스스로 동기를 만들거나 스스로 성취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 스타트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앞서 말한 대로, 높은 성장 욕구와 성과에 기반한 주도적인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스타트업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짜여진 체계와 프로세스로 인해,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는 편이라면 스타트업이 적성일 것 같습니다. 다만 체계와 프로세스, 확고한 업무 분담 같은 치밀한 시스템 안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이런 점은 스타트업의 단점일 것 같습니다.

6. 성민님과 미리디 스타트업을 연결해 준 그룹바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룹바이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구직자로써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연봉, 회사 규모, 투자 여부 등)이 마치 라벨 값처럼 회사별로 분류되어 있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이 회사와 얼마나 매칭되는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마치 헤드헌터나 리크루터가 중간에 채용을 이어주는 것처럼, 그룹바이 매니저가 메신저로 중간 매개 역할을 해주는 게 다른 채용 플랫폼과 차별화된 그룹바이만의 좋은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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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바이에 이력서와 제가 구직 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등록해두고, 현재는 없는 기능이지만 ‘몇% 이상 만족하는 회사들만 구직 의사가 있다’라고 등록해두고 그룹바이 매니저분께서 메신저로 이 회사가 어떠한 점에서 잘 맞을 것 같다고 매개 역할을 해주면 굉장히 매력적인 채용 플랫폼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구직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주요 IT 회사들의 채용공고 풀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점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그룹바이를 지속적으로 메인 채용 플랫폼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__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개발팀에 전달해둘게요 🙂 혹시 그룹바이를 주변에 추천하면 반응이 어땠나요?

안타깝게도 아직 그룹바이라는 플랫폼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어떤 플랫폼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룹바이 채용 플랫폼 매니저가 직접 채용 연결을 해주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지인들이 많았습니다.

스토리처럼 매일 추천 채용 공고가 n개씩만 추천하는 것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이력서 분석기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좀 더 고도화되면 좋을 것 같아요(웃음).

__그룹바이 외에 어떤 채용플랫폼을 같이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원티드, 리멤버, 직행, 링크드인- 이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룹바이를 메인 플랫폼으로 활용하지 않아서, 규모가 꽤 있는 회사들은 다른 플랫폼에서 지원하면서 그룹바이에서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았고요. 그룹바이에서는 매니저님이 연결해 주시거나 추천으로 오는 건들 정도만 소량으로 채용 진행했는지라, 다른 플랫폼과의 수치 비교가 의미성이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만… 추천해 주신 기업 수 자체가 소량이고, 제 커리어에 핏한 공고를 추천 또는 매니저님이 직접 컨택해주시다보니 서류나 면접 합격률이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원티드, 리멤버 등에서는 서류 합격률이 30-50% 근방이라면, 그룹바이는 50-80% 수준인 것 같아요. 면접 합격률은 원티드, 리멤버 등에서는 30% 이하라면, 그룹바이는 50% 이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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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제 생각이지만 그룹바이는 수많은 채용 플랫폼에서, 헤드헌팅과 채용플랫폼 그 사이의 역할을 한다면, 구직자 입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옵션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시중의 대다수 채용 플랫폼은 구직자가 직접 알아봐야 하고 채용 과정에 대해 알 수가 없고, 또 헤드헌팅은 공고 오는 채용에 대한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무작위로 추천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있어요.

그룹바이가 채용 플랫폼으로써의 역할도 하면서 구직자가 채용 지원과 채용 과정을 하나하나 들여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제가 경험한 그룹바이의 가장 큰 매력점이라고 생각해서요 🙂

__저희 그룹바이에 대해 핵심과 비전을 잘 짚어주신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이 또한 팀내 공유할게요

7.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스타트업은 그냥 한 마디로, “이 사람은 회사에 일하지 않고 자기 사업을 해도 알아서 잘 할 사람” 들이 모여야 하는 곳이라고 개인적으로 정의합니다.

큰 규모의 회사에 비해 체계나 시스템도 부족하고, 친절하게 온보딩부터 옆에서 친절히 알려주는 사수의 역할도 크게 기대해선 안됩니다. 한 명 한 명이 매우 많은 업무량과 업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말 그대로 일당백 해야 하는 곳이 스타트업입니다.

대신에, 그런 개인의 철학과 스타일만 맞는다면 개인적으로 큰 규모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성장의 곡선은 크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내가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서, 내가 이 회사에 기여하기 위해서 어떤 업무에 집중해야 하고,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를 스스로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스타트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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