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Interviewee
그룹바이를 통해 합격 후 스타트업에서 만족스러운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궁금증, 장단점, 추천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는 그룹바이 인터뷰, 그터뷰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그룹바이 이직 성공 인터뷰의 주인공은 와이콤마 스타트업 운영파트장 쥬스님입니다.
와이콤마(YCOMMA)는 2030 세대를 위한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플랫폼 ‘드립(drri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리브랜딩해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 있는데요. 파격적인 할인, 차별화된 쇼핑 경험, 그리고 이월재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패션 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그룹바이를 통해 와이콤마 스타트업에 합류하신 운영파트장 쥬스님과의 인터뷰로 생생한 이직 후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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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업무하시는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반갑습니다, HR 매니저로 스타트업 커리어를 시작해 HR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쥬스’ 입니다. 저는 현재 오퍼레이션 팀 운영파트장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와이콤마 스타트업에서는 고객과 마주하는 앞단의 업무부터 가장 뒤단의 백오피스 업무까지 커버하고 있습니다 🙂
__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들인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인사 총무 경영지원 세무 정산 개발 지원 등 다 통틀어서 운영으로 보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업이랑 코딩 빼고 다 하고 있어요(웃음). 사업 운영 파트도 운영하고 있고요.
__원래 HR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현재 업무 바운더리가 넓은 것에 대한 고충은 없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상당히 많은 고충이 있죠(웃음). HR로 시작을 했지만, 여러 스타트업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면 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하지만 힘든 것보다는 제 적성에 맞고 일 자체를 재밌어해서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얻는 성취도가 높아서 즐기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회사 생활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족하신다면 특히 어떤 부분에서 만족을 느끼시나요?

개성 짙은 패션을 좋아해서 와이콤마 스타트업의 패션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복지 차원에서 저렴한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매달 지원되고, 무엇보다 매일 성장하는 지표를 만들며 해외 진출을 계획할 수 있음에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__이전에는 패션보다 관심이 적은 산업분야에서 일하셨나요?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은 그와 상반되는 회사에서 일할 때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사실 관심 없는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일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 관심 있는 산업군에서 일했어요. 좋아하는 것만 찾아서 도전했었고, 예전에는 물류 쪽에서 업무를 했습니다. 스타트업에 진입하고 나서는 주로 정보통신업,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업 위주의 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__모두 관심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셨는데,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과 그 반대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사담당자 관점에서 봐도 자기 직무에 몰입할 수 있는지 없는지 상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설이지만요(웃음). 저보다 어린 친구들 보면 ‘덕업일치‘ 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덕업일치라고 생각한다면, 업무적으로 성장하고 본인의 일에 푹 빠져서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효율이 좋은데 굳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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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삶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타트업에 처음 진입할 당시에는 현실성 없는 비전, 꿈만 같은 이야기, 파괴적으로 혁신적인 조직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점이 바뀐 계기는, 스타트업 안에서 누군가는 치열하게 고군분투하며 진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보면서부터였습니다(물론 가짜도 많긴 합니다).
이들의 노력과 성장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지켜보며,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알리고, 더 많은 스타트업 팀이 지속적인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근무환경은 열악하고 당연히 힘들지만,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훌륭한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스타트업에서 살아갑니다.
Q4. 쥬스님에게 스타트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어떤 조직에서나 열심히 일했고 몰입해왔었습니다. 다만 큰 차이점은 몇 가지 있습니다.
(1) 불확실성
(2) 불확실성으로 인해 요구되는 의사결정의 유연성
(3) 문제 해결과 개선을 위한 특유의 속도
이런 요소들이 스타트업이 가지는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게 좋아요. 그래서 제게는 이런 환경이 소중하고 특별합니다.
__말씀해주신 3가지 차이점이 왜 좋은 지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점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지거나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일단 저는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서요(웃음). 공무원처럼 일하는 것은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성취욕을 충족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데, 사실 다 알고 하는 일은 재미가 없어요.
불확실성은 어느 기업에나 존재하는데요. 유독 스타트업은 그 불확실성에 본인들의 목숨을 거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아이디어나 가설을 검증을 하기 위해서 그런 도전하는 모습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고요. 그 불확실성이 있음에도 우리 팀이 어떻게 개선할 건지에 대해, 빠르게 소통하고 개선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또 방향을 틀어야 하면 유연하게 바꿉니다. 이런 점들이 전통적인 기업보다는 자연스럽게도 스타트업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5. 스타트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스타트업은 항상 리소스가 부족하고 체계가 없고 분에 넘치게 일이 많습니다.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속으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그래서 어쩔 건데?’
이런 질문에 답변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답변도 해야 합니다.
__오 그렇다면, 쥬스님은 이러한 상황에서 주로 어떤 답변을 하시나요?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 것보다 그래서 당장 내일, 오늘 밥 먹고 나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게 아니라 맨날 어떻게 할지 정하고 시도하고 깨지고 또 해보고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위 질문의 본질은 ‘겁먹지 말자’라는 뜻에 가까워요(웃음). 어떤 일이 갑자기 주어지거나, 함께 문제를 고민할 사람들이 부족할 때가 있잖아요. 빨리 결정을 하지 못하고 행동이 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1분 1초가 소중하고 아까운데, 계속 머뭇거리고 실행하기 두려워하면 답답하거든요.
예를 들어 인터뷰이 컨택을 하실 때, 컨택할만한 사람들은 다 이미 해봤고 연락해도 잘 안 받을 것 같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럴 때 고민만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나’라는 거예요. 방법을 찾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스스로 방법을 찾을 줄 알아야 하고, 멈춰있는 게 아니라 직접 답변하고 실행하기를 좋아해야 스타트업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을 하면서 욕 먹을까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그럴 수 있어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실패를 해도 생각보다 참을만하다는 거죠. 생각보다 아프지 않습니다(웃음).
__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쥬스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Q6. 쥬스님과 와이콤마 스타트업을 연결해 준 그룹바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룹바이를 추천합니다. 그룹바이는 스타트업에서 기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른 채용플랫폼보다 조금 더 ‘스타트업의 본질‘에 대해서 잘 소개해 주고 있어요. 제공하는 정보들도 스타트업에 필요한 내용들이고요.
제가 찾고 싶은 스타트업의 정보를 다른 플랫폼보다 조금 더 해상도 높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직관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룹바이에 가입하게 되었고, 하루 이틀 만에 바로 채용 지원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바로 합격했고요(웃음). 그룹바이에 채용 공고를 올린 기업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용 경험이 좋아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룹바이를 아는 스타트업이라면, 저처럼 스타트업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그룹바이에 채용공고를 올렸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매칭률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단순하게 말씀드리자면 ‘허수가 적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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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아무것도 모를 때 그냥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더 어려워집니다. 문제나 고민을 단순화하고 하고 싶으면 그냥 바로 해봅시다!
스타트업은 사업의 당위성이 명확하다고 생각해요. 타겟 유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그 목적성이 분명하거든요. 실제로 그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은 소수지만 그런 차원에서 그룹바이도 그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채용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와이콤마 스타트업에서 그 가치에 집중해서 몰입하고 힘든 것들을 버티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 생태계 들어와서 몸소 배우고 그런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
연봉, 복지, 조직 문화, 보상 등 내가 원하는 조건을 먼저 설정하고
그에 맞는 스타트업한테 먼저 스카우트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그룹바이를 지금 알았다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기회!! 👀🌟
그룹바이에서 프로필만 등록하고
만족스러운 이직에 성공한 와이콤마 스타트업 쥬스님처럼
원하는 조건만 설정하고 유명 VC들에게 투자 받고 성장 중인 스타트업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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