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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터뷰] 2탄! 면접 합격률 95% 이상, 이직 꿀팁과 현실 조언 공유합니다 – 프로젝트 운영 매니저 민소영님

About Interviewee

오늘의 그룹바이 인터뷰, 그터뷰의 주인공은 프로젝트 운영 매니저에서 ​Product Manager으로 직무를 전환하신 민소영 PM 님입니다.
반짝반짝 보석 같은 내용들이 많고 알차서 특별히 1탄, 2탄으로 나누어 인터뷰가 업로드되었는데요!

혹시 아직 1탄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얼른 1탄부터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터뷰] 카카오에서 초기 스타트업으로 이직 후 갭이어를 가졌어요. 크고 작은 번아웃 극복 방법도 공개할게요 – 프로젝트 운영 매니저 민소영님

조경 업계에서 카카오로, 카카오에서 다시 AI 데이터를 다루는 스타트업으로, 크고 작은 번아웃 극복 방법까지 2탄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2탄에서는 이직 현실 조언과 유사한 길을 걸을 후배들을 위한 커리어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그룹바이를 활용하여 이직 준비를 하고 계신 소영님과의 인터뷰!! 함께 만나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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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성공적인 이직을 하신 경험이 있다면 비결이 무엇인가요? 업무 경험자의 시선을 담은 ‘이직 현실 조언’이 궁금합니다!

성공적인 이직보다, IT 분야로 넘어온 이후 커리어에서 주요 분기점이 된 회사들이 있어요.

먼저, 카카오는 IT 분야로 이직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회사입니다.

물론 입사할 때는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하지만, 입사 이후에는 IT 분야의 업무를 가능한 다양하게 경험하고자 능동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를테면, 카카오에서는 계약직이라 맡은 업무가 매우 한정적이었는데요. ‘검색’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어요.

창피와 실례를 무릅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도 진짜 많이 던지고, 권한도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회사 내 기술 문서도 많이 찾아보고, 분야별 기획자, 개발자들의 일을 어깨너머로 보고 무엇을/어떻게 하는지 살펴본 거죠. 그러다 보니, 검색 구조, 운영 정책, 색인, 기능 개발-배포 등의 개념을 자연스레 습득했고, 이것은 딥네츄럴에서 일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죠(웃음).

그다음으로, 딥네츄럴은 커리어 방향성을 만들어 준 회사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곳에서는 덩어리가 큰 업무-프로젝트 계획/관리 및 데이터 품질 검수, 플랫폼 운영, 단기 인력 모집/관리까지-를 H.I Crew 팀 내 여러 그룹이 수행하다 보니, 저의 업무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거든요.

덕분에 다음 스텝을 프로덕트 매니징 쪽으로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__언급하신 카카오, 딥네츄럴 모두 소영님께서 커리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결과와 의미로 만들어내신 게 잘 느껴지네요 🙂 혹시 인터뷰 글을 보실 분들을 위해 이직 시 참고할 만한 꿀팁이 있을까요?

제가 ‘면접’을 볼 때 어떻게 하는지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은 조언이라기보다,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고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류 탈락은 많이 하지만, 일단 대면 면접으로 넘어가면 합격률이 95% 이상인데요.

공통적인 행동을 떠올려 보면, ‘당면한 문제에 대해 편안하게 논의할 수 있는 동료’라는 이미지를 어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면접관들과 편히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고 면접관에게 역질문도 많이 하면서 -일방적 질문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노력해요.

왜냐하면, 지금은 면접관이지만 미래의 내 동료일 수 있으니까요.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인지 ‘서로’ 가늠해 보는 거죠.

그래서 가끔은 면접 자리가 아닌, 사내 회의 자리처럼 변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웃음).

__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면접 자리에서부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의를 주도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면 저 같아도 함께 일하고 싶어질 것 같거든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Q4. 그룹바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추천할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구직 준비를 하며, 다양한 채용 사이트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원*드는 채용 공고 탐색과 스킬업에 필요한 교육 세션을 수강하는데 활용 중이고, 잡**닛과 블라**하이어는 회사 후기를 파악하는데 활용하고 있죠. 그 용도가 조금씩 다르달까요?(웃음)

저는 업무 성향상, 초기 스타트업부터 중견 스타트업 위주로 공고를 보고 있는데요.

그룹바이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미들 레벨이 조금 넘는 연차라 사수 없이도 체계를 만들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서 초기 스타트업을 찾는데 그룹바이를 십분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회사를 선택할 때 ‘나와 회사의 아우라가 비슷한가?’를 중시하는 편이라 회사 관련 각종 미디어(e.g. 공식 블로그, 유튜브)를 보며 제가 입사했을 때 모습을 상상하거나, 좀 더 궁금하면 커피챗을 신청하는데요.

그룹바이는 오히려 회사에서 먼저 커피챗 요청을 주셔서, 기업과 구직자가 ‘손쉽게’ 합을 맞춰볼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그룹바이가 여타 채용 사이트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룹바이에 프로필 등록하고 소영님처럼 원하는 기업들과 손쉽게 먼저 합 맞춰보기

__맞습니다! 손쉽게 커피챗으로 합을 맞춰볼 수 있고 초기 스타트업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맞춰 맞춤형으로 기업들을 볼 수 있는 게 저희 그룹바이 특장점인데 소영님께서 정말 그룹바이를 잘 활용해 주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Q5. 마지막으로 같은 직무의 길을 걸을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저는 아직 누군가에게 조언할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남들과 조금 다르게 커리어를 쌓은 만큼,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이런 방식으로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구나.’라고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더구나 요즘은 불경기라 일하는 기회, 그 자체를 잡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저는 IT 분야로 이직 이후 프로덕트/프로젝트 매니저가 수행하는 업무 역량을 ‘세부 단위’로 쪼개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에서는 UX/UI 및 프론트엔드 지식을 축적하고, 카카오에서는 검색에 대한 제반 경험과 데이터 구축 및 품질 관리 경험을 쌓은 거죠.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하나둘씩 모여 딥네츄럴에서 집대성된 것이고요. 마치 레고 블록 쌓기처럼 말이죠(웃음).

__업무 역량을 세부 단위로 쪼개서 경험을 쌓았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으로 먼저 시작해서 ‘세부 단위’로 역량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려주시니까, ‘인터뷰를 보고 나도 해봐야지!’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소영님의 인터뷰가 인터뷰 보시는 분들의 기회를 넓혀주고 계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룹바이에서 소영님처럼 세부 단위로 역량 먼저 쌓아보기(투자받고 성장 중인 스타트업 인턴, 신입 공고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오~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채용이 안된다고 너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회 초년생 시절, 취업이 잘 안되면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가? 스펙을 더 쌓아야 할까? 난 쓸모없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하기 일쑤였어요. 하지만, 딥네츄럴에서 리쿠르팅을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에 지원자가 부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타이밍의 문제가 더 많다는 것을요. 즉, 시시각각 변하는 회사 내/외부 상황과 기존 인력과의 역량 조합 등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채용이 이뤄지지 않는 거죠.

그래서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 채워졌다면, 그냥 회사와 자신의 때가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일 뿐,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니 위축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어요. 물론, 현재 구직 중인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요(웃음).

__힘이 되는 말 감사해요 🙂 소영님 덕분에 인터뷰 내용이 진짜 완전 풍성하고 알차게 채워질 것 같아요. 인터뷰 참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탄에도 1탄 만큼 인사이트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소영님의 이야기가 인터뷰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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