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Interviewee
오늘의 그룹바이 인터뷰, 그터뷰의 주인공은 모션랩스 콘텐츠 마케터 조예나님입니다.
그룹바이를 통해 이직한 예나님이 현재 일하고 있는 스타트업 모션랩스는 Pre-A 단계로 최근 브릿지 투자 5억을 더 투자 받았다고 해요!
데이터 + AI기반 메디테크 솔루션 스타트업 모션랩스는 1차∙2차 병의원을 위한 데이터∙콘텐츠 기반의 병의원 환자 관리 자동화 솔루션 리비짓(Re:Visit)을 출시했죠. 리비짓은 버티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인데요! 전국 150여 개의 1차, 2차 의료기관에 SaaS 형태의 구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3차 의료기관(대학병원 등)의 진료 프로토콜을 반영한 상급병원 전용 리비짓 라인업도 개발 완료해 최근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솔루션 납품을 진행했어요 🙂
모션랩스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건강검진 결과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LLM(RAG) 솔루션 ‘체크업에이아이(Check-Up AI)’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병의원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알짜 스타트업입니다!
그룹바이를 통해 이직한 콘텐츠 마케터 예나님과의 인터뷰로 생생한 이직 후기를 함께 들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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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현재 일하고 계신 곳과 이전에는 어떤 곳들을 거쳐오셨고,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모션랩스 스타트업에서 일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요 🙂 마케터로서 사실 경력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저는 유아교육과를 전공해서 어린이집 교사 하다가 중간에 파티셰를 하다가 그다음에 다시 유치원 교사로 다시 전향했다가 마케터로 전향을 한 케이스랍니다…!
직무 전환 계기는 그냥 단순히 재미있는 걸 하고 싶어서 찾다 보니까 여러 직무 검사 그런 것도 해보게 되었어요. 직무 전환을 결심할 때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MBTI 검사를 하면 성향에 맞는 추천 직업 리스트가 있잖아요.
쭉 살펴보니 그중 마케팅이 있더라고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찾아서 듣고 거기서 흥미를 느껴서 바로 부트 캠프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착착착 밟아서 취업을 한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__우와, 그럼 교육은 얼마나 들으셨어요?
온라인 강의 교육은 2개월 정도 들었고요! 부트 캠프도 한 1개월 반이요. 그래서 총 마케터로 직무 전환까지 3개월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__생각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또 교육을 통해 바로 취업을 하셨네요 😀 실행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마케팅 업무에 만족하시나요?
네! 저는 지금껏 다녔던 회사 중에서 환경이나 여러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본다는 조건으로 봤을 때는 가장 만족하는 것 같아요 🙂
저희 모션랩스는 AI를 기반으로 한 메디테크 솔루션 기업인데요. 저희 회사에서 병원 원장님들에게 전달해 주는 ‘리비짓‘ 서비스는 앱 설치 없이 CRM 이제 환자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원장님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리비짓 서비스를 전달하는 B2B 마케팅도 진행하고 추가로 병원 마케팅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병원 마케팅 AE(광고 기획자)로서도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 DB 관리 솔루션 마케팅도 진행을 하고 있어서, 크게는 두 가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Q2.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아무래도 병원 쪽 일은 처음이다 보니까 병원 용어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렇게 병원 종류가 많은 지도 처음 알았습니다(웃음). 그래서 첫 번째로 용어가 생소하다는 점이 조금 어렵고, 두 번째로는 아무래도 많은 원장님들을 클라이언트로서 대응하다 보니 빠르게 소통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이 아직은 스스로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더 노력 중입니다 🙂
__사실 저랑 예나님이랑 스레드로 먼저 친구잖아요!(내적 친밀감 상승) 스레드 운영하시는 걸 보니 굉장히 빠르시던데요 😀 그럼 혹시 콘텐츠 만드실 때 뭔가 개선할 점이나 고충이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가장 많이 기획한 콘텐츠 형태는 카드 뉴스나 블로그 스킨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원하는 방향성이 있지만 클라이언트는 다른 방향성이 있어서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 조금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소비자의 입장, 즉 카드 뉴스를 보는 환자 입장이 아닌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어서 제작 후에 조금 환자분들이 이해하시기에 다소 어렵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갭 차이가 있어서요! 그런 부분들이 아직은 극복해야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Q3. 현재 직무를 하면서 가장 만족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클라이언트께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는 경우죠! 두 번째로는 만족하신 클라이언트께서 또 다른 클라이언트를 데려와주시는 경우에요!! 그런 순간에는 ‘내가 그래도 잘 진행하고 있구나‘ 하면서 제일 감동스러운 것 같아요.
저는 계속 직무 전환을 해와서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주아님은 계속 마케터로 일하셨나요?
__저요? 아니요!! 저는 9번 퇴사했고 세 번 창업했고 지금 마케터로 다시 일하고 있어요…! 기획자 PM으로 일한 적도 있고요(웃음). 아마 제가 마케팅을 다시 하고 있는 이유는 음 제일 재밌고 피드백이 빨라서 그런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요즘은 마케터가 아닌 사람도 자기 PR을 할 줄 알아야 되는 시대잖아요. 그걸 너무 잘 알겠어서 마케팅을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계속 마케팅이 저의 한 가닥이었던 것 같아요.
뭔가 그 한 가닥이라는 표현이 되게 멋있네요. 혹시 그럼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별도로 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
__저는 소통에 많은 에너지를 쓰는 편이라 개인 브랜딩은 1년 넘게 쉬고 있어요(웃음). 제가 사실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는 걸 좋아하고 작가이기도 하고 출판사 사장이기도 하거든요. 스레드를 알고 있었는데 활용을 안 했었어요. 왜냐하면 너무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저는…. 그런데 예나님께서는 굉장히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 약간 스레드 그게 중독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침 점심 저녁을 시간을 주고 그때만 보려고 하고 있어요! 되도록 사람들이 관심 있는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을 하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사실 정말 끝도 없을 것 같지만요 🙂 콘텐츠가 끝이 없는 게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콘텐츠 마케터가 제일 짱 대단하고 이거는 진짜 직업을 사랑하지 않는 이상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즘 진짜 일할 때마다 조금 뭔가 마케터분들한테 죄송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일반인으로 마케팅에 대해 전혀 몰랐을 때는 ‘마케팅 그거 재밌겠다! 재밌는 거 SNS 보고 밈 같은 거 활용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딱 취업을 하고 마케팅을 시작하려고 보니까 ‘아 너무 내가 많이 잘못된 생각을 했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__ 그런데 실행에 옮기고 노력하고 발전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 그럼 또 궁금한 게 MBTI 이런 거 검사를 하셨는데 마케터가 추천 직업이었잖아요. 기존에 하셨던 파티셰나 유아 교육 이런 쪽은 추천 직업에 없었나요?
네, 없었어요(웃음). 우선은 유아교육과를 간 것도 단순히 아이들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뭔가를 좋아하는 것과 직업을 대하는 건 다르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육을 하는 것도 좋아하는 점이 유아교육과에 잘 맞긴 했지만, 단점은 교육 분야라서 보수적인 업계 분위기가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직업을 정할 때는 그냥 내가 진짜 재밌는 거 해야겠다 생각해서 저의 취미가 베이킹이어서 이 일을 하면 진짜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산직이다 보니까 이게 더 힘들고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직무는 더 진지하게 탐색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제 보조교사 개념으로 유치원 교사로 잠깐 돌아갔었습니다. 그때 직업 탐구를 더 심오하게 들어가기 시작해서 MBTI 검사도 제대로 해보게 되었고, 저의 성향과 잘 맞는 걸로 도전해 봐야겠고 생각하고 실행했더니 이제 마케터로 일하고 있네요(웃음).
__직무가 안 맞다고 느껴도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예나님께서는 직무 전환을 시도하고 취업해서 일하고 계시다는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콘텐츠 마케터로 업무하시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를 조금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실행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깨달은 게 원래 제 블로그는 1년 넘게 운영을 했는데 정보성보다는 그냥 일상이나 제가 좋아하는 걸 적어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콘텐츠로 만들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콘텐츠들이 잘 터지더라고요!
인사이트보다는 조금 고민인 게 퇴근하고도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콘텐츠 조회수가 터질 수 있을까 그게 머릿속에 남아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__오! 저도 그렇습니다(웃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것 같아요. 저도 거의 잘 때 빼고는 계속 콘텐츠 생각을 하거든요. 콘텐츠는 결국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드는 거고 그러면 남들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할 수밖에 없거든요. 개그맨들이 똑똑한 이유가 사람들이 웃을 ‘이유’까지 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이죠. 그 설계를 하려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머리가 빨리 돌아가야 되고 많은 걸 알아야겠어요. 그래서 당연히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Q4. 이전 회사들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경험이 있으신가요?
대기업 푸드 회사에서 잠깐 한 3~4개월 정도 일했었는데요. 인스타그램 콘텐츠 기획하는 걸 맡아서 초반에는 일반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있는 내용과 동일하게 기획을 했습니다.
이후에 크리에이터를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서 제가 처음으로 크리에이터분들과 협업하는 콘텐츠 기획을 하게 되었고, 일반적으로 조회수가 평균 20만 정도였다가 30~ 40만까지 올라가게 되었어요! 그럴 때 뿌듯한 느낌이 들고 그래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했다는 점과 조회수라는 성과를 눈으로 보게 되었으니까요 🙂
__ 정말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그럼 그룹바이를 통해 모션랩스로 이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저는 확실한 저만의 기준이 있는데요! 면접 담당자분의 태도를 보는 거예요.
그룹바이를 통해 연결되어 모션랩스 팀장님, 대표님과 함께 면접을 봤는데 저를 모션랩스의 일원처럼 잘 대해주시고 존중해 주시는 태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제가 모션랩스로 이직하면 뭐든지 할 수 있겠구나, 회사 다니면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적겠구나 그런 확신 때문에 이직 결심을 했어요!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아무래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고 모션랩스의 대표 서비스인 리비짓 솔루션 자체도 고객분들에게 분명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어서 회사의 가능성과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모션랩스에서 함께 일할 마케터분을 채용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모션랩스 채용공고 바로 가기 링크:
메디테크 스타트업 마케터(AE) 채용 (신입 / 경력) · 무관
Q5. 만족스러운 이직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우선 저는 저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회사를 찾으려고 이직할 때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걸 어떻게 확인했냐면, 면접 자리에서 제가 저의 가치를 말했을 때 귀담아들어주시는지 아니면 인정을 안 하려고 끝까지 의심하고 예를 들어 ‘경력이 많이 안 되는데 이 경우에 정말 본인이 한 프로젝트가 맞는지’ 계속 끝까지 안 믿어주는 그런 회사는 제가 합격해도 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만의 확실한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좋은 회사로 안전하게 이직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Q6. 안전하게 이직!! 너무 좋네요 🙂 앞으로의 커리어 계획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이직 1개월 차라서 콘텐츠 기획이나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해내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웃음). 앞으로는 올라운더 마케터로 광고도 조금 더 돌려보고 고객 데이터도 분석해 보고 정말로 이것저것 다 하는 올라운더 마케터로 성장하는 게 우선은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Q7. 예나님과 모션랩스 스타트업을 연결해 준 그룹바이, 솔직하게 주변에 추천할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룹바이가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을 주는 정말 유용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유명한 잡코리아나 사람인 원티드 같은 플랫폼에는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이 올라가 있더라도 새로 생긴 스타트업은 업로드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게다가 UX UI 자체도 어렵고요. 투박하게 글만 있고 지원하는 것도 UX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데, 그룹바이는 UX UI가 보기 편하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추천도 해줘서 그런 부분에서 우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에 직무 전환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신입인 분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은 이유가 그룹바이에서 먼저 제안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다른 채용플랫폼에서는 그냥 이력서에 적힌 수치로만 헤드헌터분이 추천을 해 주시는 경우가 있어서 제안을 받는 빈도가 적은데요. 다른 채용플랫폼에서 1번 들어왔다면 그룹바이에서는 3번 정도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저를 수치가 아닌 가치로 평가해주는 그런 플랫폼인 것 같아서 신입이나 직무 전환하는, 그 이외에 저처럼 좋아하는 게 많거나 이것저것 다 잘 할 수 그런 분들한테는 굉장히 열려 있는 곳이 바로 그룹바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Q8.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같은 직무의 길을 걸을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제가 아직 조언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공모전이나 자격증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회사에서는 그것보다 경험한 사이드 프로젝트나 인턴 경험, SNS 또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분석하고 결과를 낸 그런 성과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
만약 마케팅으로 취업을 하고 싶으시면 그런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고 ‘자기 PR‘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핵심을 파악하여 그 두 가지를 중점으로 노력해서 마케터로 취직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저희 모션랩스에서 마케터분 채용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마케터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모션랩스 채용공고 바로 가기 링크:
메디테크 스타트업 마케터(AE) 채용 (신입 / 경력) · 무관
__ 모션랩스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주도적으로 도전해 볼 수 있는 게 참 좋아 보입니다! 모션랩스 채용공고에 관심이 생긴 분들은 그룹바이를 통해 모두 지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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